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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탄수화물 끊기? 당류부터 ..

공공의 적이 된 탄수화물, 과연 무조건 줄이거나 끊는다고 건강해지는 것일까? 너도나도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신경쓰고 있는데 과연..

봄철 자살률 증가, 10대 청소년이 위험하다

향긋한 봄내음 가득 제철나물, 효능은?

봄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수칙은?

2주 남은 수능, 전문가들이 권하는 수험생의 전..

일교차 큰 요즘 ‘뇌졸중’ 주의보…예방법은?

겨울이면 반복되는 나쁜습관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 물질은 신체리듬을 조율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2-13

추위, 음주가 연말연시 생리통 불러

한 달에 한 번 꼬박꼬박 찾아오는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 2명 중 1명을 괴롭힌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생리통도 계절을 탄다. 가장 흔한 생리통은 40대 미만 여성에게 나타나는 ‘원발성(일차성) 생리통’이다. 개인차는 있지만 주로 치골 위쪽에 쥐어짜는 듯..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2-12

늙은 호박, 겨울에 더 좋은 이유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늙은 호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겉이 노랗고 단단한 호박을 주로 늙은 호박이라고 부른다. 달큰한 맛을 가진 이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박이..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9-11-29

겨울철 피부 트러블 3가지와 그 대처법

11월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절대 부족해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일이 많다. 겨울철 피부트러블 3가지와 그 대처법을 알아본다. 1. 한랭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일종인 한랭 두드러기는 날씨가 ..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29

펭수,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나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펭 TV’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한 영상을 제작하여 11월 15일(금)에 EBS1TV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였다고 밝혔다. ‘2030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9-11-21

최악의 생존율 췌장암, 그 이유는?

정기 검진으로 인한 조기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췌장암은 유독 그 속도가 더디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5년 생존율을 조사했을 때, 폐암이나 간암이 생존율이 두 배 가까이 오른 데 비해, 췌장암은 7.6%에..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21

남자가 가을을 타는 이유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특히 겨울의 문턱인 늦가을이 되면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불안해지는 이른바 ‘가을 타는 남자들’이 많아지기도 한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렇게 가을에 신체와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의학적으로는 ‘..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18

늦가을 짧아진 햇볕, 건선 늘린다

쌀쌀해지면서 옷을 두껍게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늦가을이나 겨울은 건조하고 일조시간이 줄어들어 햇볕 노출이 적다. 이런 환경은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 시기에 목욕 시 때를 심하게 밀면 피부 건조를 더욱 유발해 염증이 발생하고 건선을 악화시킨다. ..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18

국표원, 액체괴물(슬라임) 100개 제품 리콜 명령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액체괴물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됨에 따라 법상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19년부터는 붕소를 안전관리 대상물질(기준치 : 300ppm(mg/kg))로 새로 추가하면서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괴물 148개 제품을 집중 조사했다. &n..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9-11-11

자신만의 루틴으로 긴장완화

얼마 있으면 수능시험일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중요한 시험을 앞둔 상황에는 긴장과 불안이 증폭되기 마련이다. 중대한 순간 혹여 실수라도 저지른다면 자신감은 급격히 하락하고 두려움은 커지면서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초조하고 떨릴만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11

눈물 나도, 안나도 안구건조증?

스마트기기와 컴퓨터 등 IT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피로와 고통이 가중된 안구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안구건조증은 다인성 질환이다.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력저하와 다양한 안구표..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06

보건복지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보건복지부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 의심사례가 신고되고 있다”면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액상형 ..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02

라돈노출, 담배 안피워도 폐암발생위험 높인다

침대, 온수매트, 최근에는 의료기기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 라돈이 왜 위험할까? 라돈(radon)은 방사선을 내는 물질이다. 색, 냄새, 맛이 없는 기체로 공기보다 8배 정도 무겁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적으로 라돈에 노출되..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1-02

가을 나들이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단풍 구경, 지역축제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도시락 준비, 식음료 보관·섭취 시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 기온이 높아 조리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9-10-25

다이어트, 운동부족...젊은여성 무릎건강 위협

무릎 질환은 노인층에 많지만, 20~30대 상당수가 무릎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연골연화증으로 내원한 환자 중 37.4%가 20~30대 환자였다. 젊은 사람들은 ‘설마 내 무릎에 별일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관절 건강에 ..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0-24

김기와 독감에 대한 속설 맞나?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감기는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콧물,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감기 바이러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감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0-23

건조해진 가을 날씨 호흡기 통한 미세먼지, 세균 등 주의해..

건조해진 가을 날씨에는 호흡기가 건조해져 몸속으로 유입된 미세먼지나 세균을 내보내는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기의 통로인 코와 입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씻어 미세먼지나 세균을..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0-23

태국 여행 계획있다면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9-10-21

가을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간단한 방법

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자신이 처한 특수한 상황이 곁들여지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우울증을 막거나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우울제는 중간 정도나 심..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0-18

상쾌한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식품

가을의 중심에 들어왔다. 낮밤으로 급변하는 일교차만큼이나 심신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때이기도 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상쾌한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식품을 소개했다. * 고구마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9-10-16